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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티빙 뭐봐?디카프리오의 충격 반전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스포O)

by 러블리츄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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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2010

개봉   2010. 03. 18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8분

원작   소설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평점   8.42

 

요약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

연방보안관 테티(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척(러팔로)와 셔터 아일랜드로 향한다

주변사람들을 심문하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격는데....

 


 

 

반전이 장난이 아닌 영화에요!!

강추강추!!

테디의 꿈속에서 같이 헤메이다가

뭐가 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나 조차도 모르고 보다가....

마지막에 헉.......충격 반전 공포....

그제야 모든 스토리가 이해가 감......

큰 스토리만 적으려고 노력한건데도 참 기네요ㅎㅎ

 

 

 

 

줄거리

 

 

1954년 보스턴에서 항해하는 배 한척..

연방보안관인 테디와 척은 파트너가 되어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테디는 배멀미가 심한가 봅니다

엄청난 알수없는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는 듯 해보이는군요

 

테디에게 결혼했냐 묻는 척

테디는 결혼 했.었.다.고 말합니다

사실 테디의 아내는 화재로 질식사를 한 것이었죠

 

그들이 가고있는 목적지는 셔터아일랜드 안의 정신병원..

셔터아일랜드의 선착장 반대편은 암절벽..

섬의 유일한 출입구는 선착장이라고 합니다.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많은 경찰들이 대기하고있군요

분위기가 살벌합니다

그렇게 경찰들과 함께 도착한 정신병원

 

 

 

 

 

 

현지 경찰 부소장은 정신병원에 대해 소개해줍니다

오른쪽에 있는 붉은 벽돌 건물은 a 남자 병동

b 여자 병동은 왼쪽 병동

c 절벽 위 건물은 흉악범들이 모여있다 설명합니다.

c병동은 자신과 코리박사가 동의하고 동행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는군요

 

코리박사를 만나러가는 길

수감자들이 정원 곳곳에 흩어져 자신의 할일을 하고있는데

한 여성수감자가 테디에게 쉿!하라는 수상한 손짓을 합니다

 

드디어 코리박사를 만난 그들

도망쳐버린 여성 수감자 레이첼 솔란도

그녀에 관련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레이첼이 지내던 방을 둘러보는 두사람

도저히 도망갈 수 없는 구조에

신발도 신지 않은 채로 도망간 그녀

테디는 구석 한편 바닥에서 쪽지를 찾아냅니다

그 쪽지에는 '4의 규칙, 67은 누구인가?'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후 현장확인에 나간 그들

도저히 그녀가 있어보일만한 곳은 없군요

 

정신병원 직원들을 모아 수사를 계속해보는데

그녀는 잠들기 전 그룹치료를 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그 그룹치료를 담당자인 시한박사는 여행을 가고....

아일랜드에 남아있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기는 테디

 

그렇게 잠이든 테디는

죽은 아내의 꿈을 꾸게 됩니다

테디는 2차세계대전 참전 군인으로 

전쟁의 기억을 계속해서 떠올리고있었던거죠...

죽은 아내는 도망간 레이첼이 아직 이곳에 있다고하며

그(?)도 이곳에 남아있다고하고 사라집니다..

갑자기 나타난 그의 이름은 레디스...

 

아침이 되고

테디는 다시 코리박사를 찾아가 묻습니다

레이첼이 다른 치료도 받았는지?에 대하여 궁금해하는군요

코리박사는 정신외.과.(수술파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경안와뇌엽절제술"

수술하면 유순해지지만 좀비같아진다고 합니다.

 

그들은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시작합니다

테디는 레디스에 대하여 궁굼했죠

그러나 아무 소득이 없었습니다....

 

척은 테디에게 레디스에 대해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테디는 레디스를 알고있는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살던 아파트의 관리인이었으며

방화를 즐기는 사람으로

그가 저지른 방화로 아내도 잃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레디스를 찾기위해

폭풍우를 뚫고 몰래 c병동으로 향하게 되죠

많은 무덤들을 지나치는 중 

폭풍우는 심해지고.... 어느 한 건물로 도망친 그들..

 

데디는 척에게 이곳이 '반미활동 위원회'에서 보조금을 받고있으며

정신에 대한 실험을 진행중이라고 추측하고있으며

그것을 밝히기 위해 자원했다합니다

척은 오히려 상황이 너무 딱맞게 돌아감을 수상하게여기고

테디를 일부로 이곳으로 들어오게 한걸지도 모른다고 반박하죠

그러던 중 그들은 경찰들에게 발각되어 다시 돌아오게됩니다.

 

그렇게 씻고 나온 그들은

정신병원 운영진들이 모여 회의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테디는

레이첼의 쪽지에 써져있던

67은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게됩니다

그런데 그떄 코리박사에게 놀라운 소식을 듣게됩니다

레이첼을 찾았다는 소식이었죠

 

 

 

 

 

 

그들은 바로 레이첼을 찾아가

어제밤의 행적에 대해 묻지만...

정신적 문제가 있는 그녀에겐..

단서가 될만한 내용은 듣지 못했습니다

 

두통이 다시 시작된 테디는 급히 쉴 곳을 찾아 갑니다

전쟁터의 참혹한 현장과

왜 우리를 구하지 못했냐며 테디에게 따지는 한 아이  

테디는 꿈에서 레디스를 만나고...

죽은 아내와 쓰러진 세명의 아이들.....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 아이들을 물속으로 옮겨 넣는 테디...

도통 내용을 알 수 없는 꿈을 꾸던 테디는 

꿈에서 깨어납니다

 

테디는 일어나보니 폭풍우로인한 발전기고장으로

모든 수용자들이 탈출 가능한 상황이었죠

 

기회다싶은 테디는 척과 함께 다시 c병동으로 갑니다

테디는 계속해서 c병동을 둘러보게 되고

성냥불에 의지하여 한발짝씩 나아가죠

 

 

 

 

 

 

거기서 낯익은 사람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는 이 섬밖에서 인터뷰를 했었던 조지였습니다

조지는 이 모든것이 테디를 위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레디스는 등대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척은 67번째 환자에 대한 정보를 테디에게 주지만

테디는 보려고하지 않은채 등대로 향합니다

도저히 등대로 갈 수 없었던 테디는 

다시 척에게 돌아와보지만 척은 바위아래로 떨어진것 같습니다

테디는 척을 찾아 바위아래로 내려갔지만 척을 찾을 수 없었교

 

그리곤 동굴을 찾아 숨어드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진짜 레이첼.....

자신은 의사였지만 정신병자로 낙인이 찍혀 숨어살고있다고 하죠

그러면서 "경안와뇌엽절제술"에 대하여 한번 더 듣게됩니다

레이첼은 그 수술을 등대에서 하고있다고 했죠....

 

 

 

 

 

(스포주의)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도저히 모르겠는 테디는

등대의 상황을 꼭 알아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등대로 헤엄쳐 들어가보는데,...

그곳에서 테디를 기다리는 사람은 코리박사였습니다.

 

코리박사는 엄청난 사실을 말해줍니다

사실 테디는 이 시설에서 2년동안 약물처방을 받으며 있던 수감자며

동료인 척은 바로 2년간 앤드류의 담당의사였던 시한 박사였습니다

테디의 실제 이름은 레디스였으며

테디에게 정신적 수술을 받지 않게하기위하여

이곳의 의료진들이 마지막 기회를 준것이었습니다

 

시한은 테디에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해줍니다

4의법칙이란 아내와 자신의 이름의 알파벳을 

순서를 바꾸어 가상의 인물의 이름을 만들어낸 것이었으며

67번째 수감자는 테디 자신이었다는 것,...

꿈에 나왔던 테디의 아내는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었지만

아내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람들의 말도 무시했죠

테디는 술만 마셨고....

아내는 결국 아파트에 불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다행히 무사했고

호숫가로 이사를 하게 되었지만

아내는 호숫가에서 아이 셋을 익사시켰고.....

그 익사한 아이가 테디의 꿈에 나타나 왜 살려주지 않았냐...

원망하고있던것...

(아마 테디의 죄책감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떠오른 테디의 그날의 기억.....

호수에서 아이들을 모두 잃은 테디는

자신의 아내를 총으로 쐈고.....

 

아이들이 죽은 것과

아픈 아내를 돌보지 않은 채

술만 마시며 보낸 시간들과

결국 아내까지 자신의 손으로 죽인것을 자책한 테디는

결국 정신이 이상해져....

셔터 아일랜드로 오게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코리박사는 마지막으로 테디에게

현실을 정말 인지했는지 확인하는데....

정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있는 테디...

 

하지만....

시한박사와 둘이 남게되자..

다시 시한박사를 척이라 부르며

괴물로 사는것이 나은지

착한 사람으로 죽는 것 중에 뭐가 더 끔찍할 지 묻습니다...

 

그렇게 테디는 어딘가로 걸어가며

끝이 납니다.

 

 

 

 

후기

숨겨진 내용을 하나하나 다 적고싶지만...

줄거리만으로도 너무 길어져서 ㅠㅜ

해석리뷰는 유튭을 참고해보세요!!!!

다 보고나면 진짜 와,,,,,,,,,,하는 내용이에요ㅋㅋ

저도 막 헷갈리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몰입되어서 머리속이 복잡했어요ㅋㅋ

결말을 보자마자 아....싶으면서 상황이해가 되었죠 ㅋㅋ

보고 또 보면 숨겨진 요소들이 보여서 더 재밌어요

저도 5번 넘게 본듯해요ㅎ

 

평점(★★★★★)

네이버평점 8.42인데

저는 뭐하나 손색없다고 생각해요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라서요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